GMK, 아이폰 액세서리 브랜드 'OZAKI' 국내시장 유통

일반입력 :2010/07/26 19:13

이장혁 기자

국내 아이폰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폰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인 밀리(MiLi), 덱심(dexim), 크루셀(Krusell)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인 지엠케이(대표 김종화)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폰 액세서리 브랜드인 '오자키(OZAKI)'를 맥매니아(대표 임희준)를 통해 국내시장에 본격 유통한다고 밝혔다.

'OZAKI' 브랜드는 아이폰용 보호케이스에서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칼라는 물론 성능에 있어서도 여타 경쟁 브랜드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맥매니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산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락페스티벌인 '지산 락페스티벌' 기간동안 동영상광고와 'OZAKI' 홍보 부스에서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맥매니아 관계자는 아이폰 액세서리 시장은 이제 하나의 산업화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며 지산 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OZAKI'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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