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 등 첨단 디지털 제품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지역밀착형 디지털 편의점 '애플박스(www.applebox.kr)가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글로벌 브랜드 전문유통업체 GMK(대표 김종화)는 세계적인 아이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오자키', '덱심', '밀리', '크루쉘'사와 국내공급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디지털 편의점 '애플박스'를 통해 아이폰 주변기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MK는 아이폰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다음달까지 서울·경기·부산·광주 등 전국지사 개설은 물론, 올해 안에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애플박스' 100호점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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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는 또한 세계적인 첨단 디지털제품 및 주변기기의 추가적인 공급계약을 추진하는 한편 아이패드 주변기기 게임기 등 국내외 첨단 디지털기기 등을 총망라해 공급함으로써 '애플박스'를 기존 컴퓨터 및 전자 유통점과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디지털 편의점'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종화 GMK 대표는 국내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첨단 디지털기기 사용자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과 급증하고 있다. 출발은 애플 주변기기지만 향후 갤럭시S를 비롯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범용 주변기기 공급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선진국에선 이미 일반화된 고부가가치 첨단 디지털기기 및 액세서리 전문점을 '애플박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