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최근 기상청, 환경부, 노동부, 법무부가 진행한 침해사고대응팀(CERT) 구축 사업자(ESM SW 분리발주)에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올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4곳의 공공기관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TM' 사업을 수주 했다.
이번 '보안관제센터 구축 및 ESM SW'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킹, 바이러스 등의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핵심 전산망의 안전성 확보에 이바지함으로써 업무생산성 증가와 함께 환경행정의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스파이더TM은 각 부처에 산재해 있는 이기종 보안장비와 연동해 통합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위험도 및 침해사고를 조기에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행정안전부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방송통신위원회 보안관제센터, 보건복지부 사이버안전센터,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사이버안전센터 등 공공 주요 중앙부처 CERT 사업에서 ESM을 구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는 현재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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