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우에무라 사토시 선임

일반입력 :2010/06/30 14:04    수정: 2010/06/30 14:07

남혜현 기자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가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우에무라 사토시(54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에무라 사토시 신임 대표는 리소코리아 모기업인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에 판매사원으로 입사해 영업, 본사 관리 실무를 거쳐 올해 2월부터 리소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우에무라 사토시 대표는 한국 디지털 인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리소코리아도 제품의 특징을 살려 타 제품과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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