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우에노 야스아키(51세) 일본 후지제록스 상품개발본부 OEM 영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우에노 야스아키 신임 사장은 일본 도쿄이과대학 경영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일본 후지제록스 본사에 입사해 디지털 복합기 상품 기획, 해외 사업 기획 등을 맡았다.
한국후지제록스측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한국 사무기기 시장에서 우에노 신임 사장이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후지제록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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