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핸디소프트(대표 윤문섭, www.handysoft.co.kr)는 지난 21일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www.ssu.ac.kr) 공과대학과 BPM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핸디소프트는 자사의 BPM 솔루션인 HANDY BPM을 숭실대학교 공과대학에 무상 제공하고 제품의 기술적인 문의 사항에 대응하며, 매 3년 주기로 제품의 라이선스를 갱신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숭실대학교는 HANDY BPM을 수업 및 연구 과제 도구로 사용하는 가운데 제품의 라이선스 계약기간 동안 BPM 교육 교재를 매년 업데이트하여 핸디소프트에게 제공하게 된다.
핸디소프트는 숭실대학교로부터 수준 높은 BPM 교안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BPM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확보하게 되었다. 당사는 이를 협력사와 대외 교육을 위한 주 교재로 활용하여 BPM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이다.
숭실대학교는 핸디소프트의 우수한 제품으로 BPM을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산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다루게 되어 BPM의 이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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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섭 핸디소프트 대표는 “숭실대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산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어 향후 당사의 BPM 관련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은 “경영 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현실에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BPM 전문 인력의 양성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선결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