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체 핸디소프트(대표 윤문섭)가 실버타운에 이어 광산업에도 진출한다.
핸디소프트는 몽골 MKMN 지분을 40% 취득하면서 공동경영권을 확보해 19,269ha(약 6,000만평) 규모의 나린후덕 구리 광권에 진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핸디소프트에 따르면 이 광권은 2001년부터 광산 회사인 아이반호가 집중 탐사한 광권으로 8개 주요 타겟으로 나눠져 있다. 있다. 현재 8개 타겟중 우선 순위3개 타겟을 시추중이며 내년 2~3월경까지 몽골 광산청 심의를 통하여 생산 광권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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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는 올해 3개 타겟 시추후 생산 광권으로 전환하고 내년에 나머지 5개 타겟을 탐사 및 시추해 생산 광권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