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윤문섭)는 애플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솔루션과의 결합을 본격화한다.
핸디소프트는 오는 27일 열리는 엔터프라이즈솔루션 페어2009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등 모바일 환경에서 BPM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핸디 BPM 포 아이폰'(가칭)을 발표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는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인 u-워크 서비스도 소개한다.
윤문섭 핸디소프트 대표는 "이번 u-서비스 발표를 통해 모바일 그룹웨어, UC 솔루션, u-시티 통합플랫폼과 함께 u-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면서 "향후 u-비즈니스 솔루션의 시장 확대와 함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