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2~24일까지 수원 사업장에서 글로벌전략회의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최지성 사장, 이재용 부사장 등 사장단, 해외 현지 법인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글로벌전략회의는 삼성전자가 매년 행사하는 정기행사로 상, 하반기에 걸쳐 한번씩 열린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7월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 이번주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서 3D TV, 스마트폰 등 신규 주력 제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1등 제품에 대한 점유율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선 제품, 기술, 서비스, 소프트웨어 등 4개 분야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대한 내용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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