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보상판매 실시

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자사 내비게이션 제품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D 및 2D 내비게이션과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등 총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보상판매의 각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 아이나비 K7(8GB) 48만9천원→34만원 ▲ 아이나비 KE100(8GB) 40만9천원→28만원 ▲ 아이나비 KL100(8GB) 37만9천원→26만원 ▲ 아이나비 AE(4GB) 30만9천원→22만원, 아이나비 AE(8GB) 34만9천원→24만원 ▲ 아이나비 AL(4GB) 28만9천원→21만원, 아이나비 AL(8GB) 32만9천원→23만원 ▲ 아이나비 R1(8GB) 44만9천원→30만원으로 최대 33%까지 할인판매한다. 금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와 전국 9개 직영센터에서 접수가능하며, 아이나비 인증고객은 주문 결제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보상판매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내비게이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짐에 따라 보상판매를 진행한다"면서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