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 '럭키 서포터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포터즈 스티커가 부착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 마우스, 웹캠 등을 구입한 후 이벤트 홈페이지에 응모 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MS측은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총 113명의 당첨자에게 ▲ 공인구 자블라니 미니 레플리카(10명) ▲ X박스360 및 2010 피파 월드컵 사우스 아프리카(1명) ▲ 벤큐 모니터(1명) ▲ 자개 아크 마우스(1명) ▲ KFC 기프티콘(100명)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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