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일 럭셔리 이미지가 강화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이 기본으로 적용된 '2011년형 SM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SM7'은 라바 그레이(Lava Grey) 외장 컬러를 신규로 적용하여 럭셔리 세단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아울러, 펄 느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와인색상의 최고급 나파 (NAPPA) 가죽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추가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럭셔리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모든 가죽시트에는 음이온 코팅 기능을 추가하여 탑승자의 건강을 고려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웰빙드라이빙 컨셉을 구현했으며, 메탈릭한 느낌의 고광택 하이글로스 특수도장 휠은 SM7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2011년형 SM7'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기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 했다. 우선, 대형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뒷좌석 열선시트를 트림별 기본 적용하였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마블 우드그레인, 슬림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전자식 룸미러(ECM) 일체형 하이패스 시스템을 트림별로 기본 장착하여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편의성과 스타일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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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고객 혜택을 극대화 하였다.”라고 밝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성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1년형 SM7 판매가격은 SE 2천750만원, SE Pleasure 2천870만원, LE 3천080만원, RE 3천270만원, RE35 3천7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