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AP 넷위버 CE 7.2'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넷위버 CE는 통합 환경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발, 실행, 모니터링, 발전시킬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SAP코리아는 새로 발표된 넷위버 CE 7.2에 포함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사용자 인사이트를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은 통합 및 실시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능을 갖춰 프로세스 통합과 최적화 성능을 높여준다.
넷위버 CE 7.2버전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를 위해 분야별 실무자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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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와 프로세스 전문가를 위한 리포팅, 모니터링 기능이 제공된다. 개발자들은 구현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자동 생성과 SAP 애플리케이션 통합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현업 사용자는 '넷위버 비주얼 컴포저' 툴을 포함한 UI 설정을 이용한다. IT아키텍트는 클러스터링 지원, 디버깅 향상과 컴포짓 프로세스 변경관리 등을 통해 프로젝트 구축 기간을 줄일 수 있다.
SAP코리아는 "넷위버 CE 최신버전을 출시하기 전 30개 이상 고객사 및 60개 협력사와 함께 성능 개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이들이 기존 IT 시스템에서 구축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율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