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삼성동 코엑스 엠존에서 '갤럭시A'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과 초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애니콜 옴니아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일반인들이 '갤럭시A'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세부적인 사용방법,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스마트폰에 유용한 기능에 대해 강의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을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쿠루쿠루(QRooQRoo), 증강현실(OVJET), 데일리브리핑, 네이버 지도 등 최근 스마트폰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쉽고 상세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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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아카데미'는 27일 서초 홍보관 딜라이트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과 주요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하며 차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