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공유, '찾아가는 AS' 본격 실시

일반입력 :2010/05/13 11:22

남혜현 기자

IT 복사기 전문업체 공간과공유(대표 박성중)가 제품 방문 설치 및 사후관리서비스(AS)를 골자로 하는 고객지원을 위해 제이엔와이씨앤씨(대표 김범순)와 콜 센터 운영 및 기술지원 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13일 밝혔다.

공간과공유는 자사 IT 복사기 상품이 기업체와 공교육기관, 학원, 교회, 병원, PC방, 노래방, 각종 기관과 단체 등에서 구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전국 TGS 서비스 센터와 함께 설치 및 사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서비스를 실시한다.

공간과공유 관계자는 방문 설치 시 대부분의 상품이 고가여서 지역센터에 미리 모든 상품을 구비해 놓기 어려우므로 주문 받은 상품을 지역센터로 배송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있다면서 지역에 따라 2~3일 걸릴 수 있지만, AS가 접수되면 당일 방문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