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AS센터 주요 거점 도시로 확대

일반입력 :2010/05/11 09:57

남혜현 기자

웨스턴디지털 코리아(대표 조원석, WD코리아)가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지방거점 도시로 사후관리(AS) 센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WD코리아 제품은 서울 수입 총판을 통해서만 AS가 가능했으며 지방 고객인 경우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WD코리아 측은 이번 지방 AS 센터 확대 설치를 통해 자사 공식 AS 파트너인 명정보기술의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점에서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지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원석 WD코리아 지사장은 “WD의 제품력이 확장된 서비스 역량과 결합해 소비자 편익 도모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하드드라이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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