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사 음원사이트인 ‘아이튠즈’를 통해 연주회 및 콘서트 모바일 티켓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씨넷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콘서트 티켓+’라고 이름지어졌으며,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로 원하는 공연의 티켓을 유료결제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모바일 티켓은 공연장에서 판매되는 팝콘이나 음료 등의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되며, 특히 콘서트장의 실황중개를 담은 VOD를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티켓과 더불어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애플 특허를 보면 차세대 아이폰이 보인다2010.04.20
- [메가뉴스TV]애플 '아이폰 4.0' 발표회 현장2010.04.20
- 애플 맥북에 '초소형 빔프로젝터' 넣는다?2010.04.20
- 애플 '아이북스' 한계는 '폐쇄성'?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