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업체 엠로(대표 송재민)는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웅진패스원에 ‘전략적 구매 혁신’ 과정을 개설하고 구매혁신 전문가 양성을 위한 e러닝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략적 구매 혁신’은 구매 솔루션 업계에서는 엠로가 최초로 제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근 글로벌 구매 혁신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를 중심으로 혁신 전략 수립 단계에서 선진 구매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구축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돼있다.
또한 최근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그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구매 분야에 있어 기초 지식과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기본 강좌 또한 추가하였다.
특히 다양한 산업에 걸친 최신 국내외 선진 사례 학습 과정을 제공해 구매 담당자뿐 아니라 구매 관련 부서 근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엠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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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구매 혁신’ 강좌는 총 4개의 테마로 학습기간은 4주, 학습시간은 16시간이며 웅진패스원의 캠퍼스21을 통해 제공된다.
엠로의 e러닝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준 전무는 “1차적인 지원 업무로만 여겨져 왔던 구매의 역할이 중요시되면서 구매 전 과정에 대한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며 “엠로의 ‘전략적 구매 혁신’ 강좌는 구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혁신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