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가방 단독론칭

일반입력 :2010/04/08 09:57

이장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세계축제 여행 지원 이벤트 ‘환상대축제’를 연다.

11일에는 TV홈쇼핑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용 가방’을 단독 론칭하고 10일~16일까지 구매고객 및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총 3천800만원 상당의 세계축제여행 상품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후 5시 50분 선보이는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가방 5종 세트’는 화물용 대형 캐리어(24인치), 기내용 캐리어(20인치), 보스턴백, 여권 크로스백, 항공 보호커버 등 사이즈와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신혼여행이나 장거리 가족 여행시에도 충분한 구성이다. 가격은 14만 8,000원.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구매가능하며 자동주문 전화 이용 시 13만8,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방송 당일 론칭 이벤트로 구입 고객 전원에게 스위스 밀리터리 자물쇠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스위스 밀리터리 정품 등산배낭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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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밀리터리’는 스위스 국방부가 보유한 브랜드로 초창기 군수물품제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2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스위스 인기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용 가방은 내부공간을 실용적으로 배치하고 분리 가능한 파우치, 윗면과 좌측에 별도의 손잡이를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블랙, 레드, 퍼플의 트렌디한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함께 구성한 보스턴백과 여권 크로스백도 지퍼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어 여행시 항공권과 여권 등 주요 물품을 보관하기에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