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다음달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 홀에서 '로보킹 미니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는 2명이 1팀을 구성해 전, 후반 각 5분씩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탁구대 크기 정도 경기장에서 로보킹 2대를 리모컨으로 조작해 상대방 골문에 공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참가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30일까지 신청한 팀 중 32개 팀을 추첨으로 선정해 경기를 치른다.
관련기사
- LG화학,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2010.04.05
- 아이패드 핵심설계에 삼성·LG 부품 채용2010.04.05
- LG CNS-GS네오텍 입찰담합…과징금 26억2010.04.05
- LG전자, 에너지 규격 인증기관과 상호협력2010.04.05
우승팀에게는 42인치 엑스캔버스 LED TV를 제공하며 순위에 따라 트롬 세탁기, 디오스 광파오븐 등 시상품이 제공된다.
LG전자 이기영 HAC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에게 로봇청소기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