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조범구)는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를 돕기 위한 ‘시스코 보더리스 액세스(Cisco Borderless Access)’를 1일 발표했다.
‘시스코 보더리스 액세스’는 보더리스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한 구성요소로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중 액세스 단에서 가능한 신규 서비스와 이를 지원하는 새 스위치와 라우터로 구성됐다.
보더리스 네트워크는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스코 측은 “이번 발표로 지난해 10월 첫 공개한 시스코 보더리스 네트워크 비전과 올 초 발표한 시큐어 보더리스 네트워크를 한층 현실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시스코 가정용 라우터 첫 출시2010.04.01
- 시스코, 서버 유통 파트너로 영우디지탈·LG엔시스 선정2010.04.01
- 시스코,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잡아라2010.04.01
- "12배 빠르다"…시스코, 초고속 코어 라우터 공개2010.04.01
이를 위해 시스코가 새롭게 선보인 보더리스 네트워크 서비스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통제하는 에너지와이즈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시스코 트러스트섹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미디어넷 등이다.
이와 함께 고정형 스위치인 ▲시스코 카탈리스트 3750-X와 3560-X ▲시스코 카탈리스트 2960-S 등과 라우터인 ▲시스코 ISR G2 3900 E-시리즈 ▲시스코 ASR 1000 시리즈 소프트웨어 릴리즈 6 등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