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 제휴 계약을 맺었던 ‘컴투스 프로야구2010-KBO’가 다시한번 ‘부산갈매기’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시즌 동안 부산 사직구장 내 지정석 ‘컴투스존’을 운영한다. 매 경기마다 ‘컴투스 프로야구2010-KBO’ 게임 이용자들을 초대하고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선수들의 사인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번갈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중 사직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컴투스 프로야구’를 홍보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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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국내 이동통신 3사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 프로야구2010-KBO’는 리얼리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는 실제 선수사진 카드, 치어리더 카드 등 새로운 재미요소가 추가되고 네트워크 거래소와 같은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됐다.
컴투스 브랜드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열성적인 야구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도 ‘컴투스 프로야구2010-KBO’와 함께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