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을 25일 SK텔레콤 출시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10’은 사전 유저 초청 시연회에서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를 앞두고 진행 중인 공동구매 이벤트에 하루 1천명 이상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ttps://image.zdnet.co.kr/2010/02/25/AanLxlVU6taDX3oFYwoW.jpg)
컴투스프로야구 2010은 5개 등급으로 카드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선수의 실제사진 카드와 치어리더 카드 등의 신규요소를 추가하는 등 전작에서 호평 받은 카드 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다양한 투수와 타자의 모션, 전국 7개 구장의 특징을 완벽히 재현한 외야와 구장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 그래픽은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사상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컴투스 ‘스나이퍼vs스나이퍼’ IMGA 수상2010.02.25
- 컴투스 게임 3종, 국제 시상식서 후보작 올라2010.02.25
- 컴투스, 4분기 영업익 16억…165%↑2010.02.25
- '반도체 훈풍' 삼성·SK, 2분기 메모리 영업익 나란히 5兆 돌파 기대2024.07.02
또한, 기록범위 및 수비위치 변경, 대주자교체, 주자 견제 등 실제 야구 룰을 추가해 더욱 리얼해진 게임성을 구현했다. 게임 내 네트워크 카드 거래소와 네트워크 로스터 업데이트 기능도 도입했다.
컴투스는 또한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유저에게 넷북, 아이팟 터치, 문화상품권, 피자헛 및 KFC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