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0, 이통3사 출시

일반입력 :2010/02/25 13:31    수정: 2010/02/25 13:37

정윤희 기자

컴투스프로야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을 25일 SK텔레콤 출시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10’은 사전 유저 초청 시연회에서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를 앞두고 진행 중인 공동구매 이벤트에 하루 1천명 이상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컴투스프로야구 2010은 5개 등급으로 카드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선수의 실제사진 카드와 치어리더 카드 등의 신규요소를 추가하는 등 전작에서 호평 받은 카드 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다양한 투수와 타자의 모션, 전국 7개 구장의 특징을 완벽히 재현한 외야와 구장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 그래픽은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사상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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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록범위 및 수비위치 변경, 대주자교체, 주자 견제 등 실제 야구 룰을 추가해 더욱 리얼해진 게임성을 구현했다. 게임 내 네트워크 카드 거래소와 네트워크 로스터 업데이트 기능도 도입했다.

컴투스는 또한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유저에게 넷북, 아이팟 터치, 문화상품권, 피자헛 및 KFC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