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진수, www.yes24.com)는 온라인서점 최초로 선보인 '예스24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예스24 애플리케이션’은 오픈 당일 1만여건이 다운로드 돼 북스(Books)분야 1위에 올라섰으며, 이틀 째인 12일에는 2만여건을 돌파, 무료 애플리케이션(Top Free Apps)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출시 5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건을 기록했다.
![](https://image.zdnet.co.kr/2010/03/16/HqBcOUh2z4ZJEtFPkQnO.jpg)
‘예스24 애플리케이션’의 폭발적인 인기는 온라인서점 최초로 아이폰에 최적화된 화면을 통해 예스24의 도서 검색은 물론, 도서 컨텐츠 중심의 베스트셀러, 예스24 추천도서 등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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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품 검색, 상세페이지, 주문 카트를 구현하여 구매 및 주문 배송 조회 등 예스24 홈페이지와 동일한 기능,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수 예스24 대표는 “예스24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후 별도의 마케팅 없이 사용자들의 평가와 입소문에 의해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다음달 아이폰에 최적화된 결제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을 필두로, 향후 도서의 사진, 바코드의 검색 기능 등 더욱 최적화된 환경과 서비스를 개발, 모바일 기반 환경의 새로운 도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