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식 나우콤 대표,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라

일반입력 :2010/03/03 16:15

이설영 기자

문용식 나우콤 인터넷사업부문 대표가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랐다.

나우콤은 문용식 대표가 총 123만3천499 주로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나우콤 측은 "문용식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 4만6천961주 및 신주인수권사채 57만9천709주를 행사해 총 123만3천499주로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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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대 주주는 총 100만 주를 보유한 엔씨소프트였다. 1대 주주는 총 287만5천68주를 보유한 금양통신이다.

나우콤 측은 "경영권을 안정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문용식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과 신주인수권사채를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