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식 나우콤 인터넷사업부문 대표가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랐다.
나우콤은 문용식 대표가 총 123만3천499 주로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나우콤 측은 "문용식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 4만6천961주 및 신주인수권사채 57만9천709주를 행사해 총 123만3천499주로 나우콤 2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나우콤, 인터넷 부문 상반기 공채2010.03.03
- 나우콤,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실적…10년 연속 흑자2010.03.03
- 나우콤, ‘던파’에 400Gbps 트래픽 서비스2010.03.03
- 나우콤, 종합위협관제시스템 CC인증 획득2010.03.03
기존 2대 주주는 총 100만 주를 보유한 엔씨소프트였다. 1대 주주는 총 287만5천68주를 보유한 금양통신이다.
나우콤 측은 "경영권을 안정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문용식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과 신주인수권사채를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