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국가 기관이 보유한 지식 정보 자원의 활용을 촉진시키고 국민의 지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지식자원 공동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지식포털 DB 내 약 1천만건의 국가지식자원 콘텐츠를 KTH가 운영하고 있는 포털 파란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검색,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가지식자원이란 우리나라 각 국가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학술 자료, 연구보고서 등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가치가 높은 전문 자료를 말하며, 현재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지식포털 내 데이터베이스로 축적,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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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는 포털 파란을 통해 지속적인 전문자료 DB를 강화해 이용자들의 정보 활용 수준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연구소 등의 신뢰도 높은 전문 DB를 민간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정보 개방 및 공유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민간 검색 포털 연계 확대를 통해 국민들의 지식 자원 이용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