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가자! 밴쿠버로'를 오픈하고 주요 경기의 문자중계, 일정 및 경기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파란 '가자! 밴쿠버로'는 뉴스, 생생화보, 중계, 메달순위, 종목정보, 일정, 결과 등으로 구성돼 한국 선수들이 펼치는 활약상과 생생한 현장 뉴스를 한 눈에 제공한다. 또한 응원게시판과 같이 네티즌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파란 모바일 웹 '파란미니(m.paran.com/min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파란은 지난 WBC,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때처럼 문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이 기다려지는 동계올림픽의 꽃 '여자 피겨', 금메달 효자종목 '쇼트트랙',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등 메달 유력 종목과 열악한 조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스키점프'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 내용들을 문자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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