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오경수 대표는 오는 24일 제 22회 정기총회를 거쳐 협회장에 공식 추인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현 박한용 회장(포스코 ICT 대표)이 그룹내 인사이동으로 회장직 수행이 어려워진데 따른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남은 박한용 회장 임기중 한국SW산업협회 수장 역할을 맡는다.
오경수 대표는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과 삼성물산 정보전략팀장을 거쳐 2005년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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