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은 오는 20일 밤 9시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키자니아 이용권’을 판매한다.
키자니아(Kidzania)는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라는 뜻으로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에 오픈하는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로 멕시코, 일본, 인도네이사, 포르투갈, 아랍 에미레이트 등에서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진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의사, 경찰관, 신문기자, 비행기 승무원, 소방관, 요리사, 미용사, 쇼핑호스트, 택배기사 등 90가지 이상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일을 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의 공식 화폐인 ‘키조’(KidZo)를 보수로 받아 은행에 저금하거나 상점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경제를 이해하게 된다.
GS샵은 이날 방송에서 신재경 쇼핑호스트와 초등학생 자녀의 키자니아 체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키자니아 시설이나 이용법, 캐릭터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관련기사
- GS샵, '주고싶은 선물, 받고싶은 선물' 달라2010.02.18
- GS샵, 저소득가정에 2억원 상당 교복 지원2010.02.18
- GS샵, 동계올림픽 '1억 쏜다'2010.02.18
-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급등2024.11.22
이용권 가격은 만3세 이상 16세 이하 3만5천원, 17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1만8천원이지만 GS샵 단독 판매를 기념해 30% 할인(주말 기준) 판매한다. 상품은 주말 주중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예매권 형태로 배송되며 상품 수령 후 키자니아 본사를 통해 전화 예매를 하거나 키자니아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용일자를 확정하면 된다.
GS샵은 구매고객 전원에게 키자니아 캐릭터 휴대폰 줄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200명을 추첨해 5만4천900원 상당의 키자니아 캐릭터 가방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