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은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1천명에게 2억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GS샵은 지난 2008년부터 3년째 기아대책과 함께 ‘해피스타트 교복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교복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에 다니는 학생을 포함하여 전국 23개 지역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1천명을 선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과 함께 교복 지원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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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 당일인 14일 오전 7시와 10시25분에 각 30분씩 ‘설날 특집 따뜻한 세상 만들기 모금 방송’도 진행키로 했다.
GS샵 조성구 상무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에 대한 교복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