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주고싶은 선물, 받고싶은 선물' 달라

일반입력 :2010/02/17 08:56

이장혁 기자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GS샵(대표 허태수) 인터넷 쇼핑몰 MD들은 졸업입학을 하는 학생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를 디지털기기로 꼽았다. 대표적인 제품은 노트북, 게임기, MP3 등이다.

이에 GS샵에서는 고성능 듀얼코어CPU가 기본 장착되고 250GB 대용량 하드디스크, 2GB 듀얼채널 메모리 등을 채택해 인터넷, 오피스 등 다양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도시바 노트북 Satellite L500’을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기능 MP3플레이어 ‘삼성 YEPP YP-M1 (32GB)’은 22% 할인된 35만2220원, 게임기 ‘XBOX360 엘리트 홀리데이 초특가 패키지’는 35만924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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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부모님이나 친구, 선후배가 주고 싶은 선물은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선물들이 추천됐다. 입학생들에게 유용한 '듀오백 책가방 세트' 및 '나이키 학생용 책가방' 그리고 영어 단어 학습기 '깜빡이' 등이 주고싶은 선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실 책장이나 사회 초년생을 위한 미용기구, 화장품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