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4분기순익 2천500만…전년比 26%↑

일반입력 :2010/02/08 17:29

데이터통합SW 업체 인포매티카는 2009 회계연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5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8일 밝혔다.

인포매티카 4분기 순익은 재무회계기준(GAAP) 2천500만달러로 지난 2008년 1990만달러에서 26% 늘었다. 2009년 GAAP 순익은 6천42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올랐다. 2008년 연간순익은 5천600만달러였다.

4분기 매출은 1억5천90만달러다. 2008년 1억2천440만달러에서 21% 증가했다. 4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7천160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 5천720만달러보다 25% 많아졌다.

연매출은 2008년 4억5천570만달러에서 10% 향상된 5억70만달러를 기록했다. 라이선스매출은 2억1천430만달러로 2008년 1억9천580만달러에서 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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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는 연매출 5억70만달러로 5년연속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소하이브 아브바시 인포매티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포매티카는 지난 5년동안 기업용 SW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뤄왔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연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까닭은 경쟁력있는 가치명제를 추구한다는 인포매티카 사명에 따라 혁신을 이어왔기 때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