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합SW업체 한국인포매티카(대표 강석균)는 가트너가 내놓은 '2009년 데이터통합툴 부문 매직쿼드런트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통합툴 분야 리더들은 공간 추출, 변환 및 로드(ETL)와 같은 전통적 데이터 통합 패턴에서 강세를 보이며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관점에서 데이터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강석균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가트너는 비즈니스가치를 제공하는 인포매티카 플랫폼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라며 "최근 출시한 인포매티카9을 앞세워 혁신적인 데이터통합 및 품질관리기능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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