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은 새로운 수장으로 전홍원 신임 지사장㊽을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쓰리콤은 신임 전 지사장이 22년간 IT와 네트워킹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달성,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갖고 있는 '실력자'라고 평가했다.
전 지사장은 한국쓰리콤에 합류하기 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에서 통신사업부총괄과 공공영업 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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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시스코, 한솔텔레콤, 이콴트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거치며 영업, 운영, 기술 등 다양한 분야 경험을 쌓았다.
로즈 첸 쓰리콤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전 사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아태지역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쓰리콤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