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9일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 컨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MS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 파트너 행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1천여개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기존에 파트너로 인증 받은 회사나 신규로 파트너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방문 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8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https://partner.microsoft.com/korea/)에서 간단한 개인 및 회사 정보만 기입하면 된다.
한국MS 일반 고객사업본부 홍경진 전무는 "MS는 기술지원, 교육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인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파트너들과 상생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이번 컨퍼런스를 연례 행사로해 새로운 IT 트렌드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