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저소득층 학생에 교복지원

일반입력 :2010/01/13 16:47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헬로어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한다.

CJ헬로비전은 이달 서울 양천구를 시작으로 은평구, 부산, 경남, 영남 및 충남 등 사업권역 내 교육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중고교생 976명에게 교복 교환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CJ헬로비전의 교복 구입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희망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회사 수익을 환원할 의도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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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 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학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다문화 교육과 지역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헬로어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관훈 대표는 교복 등 금전적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의 참여와 의사소통을 확대함으로써 헬로어스 사회공헌 사업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