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대표 서정수)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 ‘로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TH는 서포터즈에게 ‘열혈BF(베스트 프렌드)’라는 명칭을 부여해 보다 완성도 있는 ‘로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열혈BF’가 된 이용자는 향후 KTH가 진행하는 모든 ‘로코’ 서비스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홈페이지 내 전용 게시판서 진행하는 단독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받는다.
KTH는 오는 20일까지 총 500명의 ‘열혈BF’를 선발할 예정이다. ‘로코’에 열정을 가진 이용자는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KTH 관계자는 “‘로코’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첫 비공개 서비스에서 호평을 받았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