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컬러 디자인 이어폰 신제품(모델명: MDR-EX33A 시리즈, 사진) 12종을 17일 출시했다.
차음성이 뛰어난 ‘커널형 이어폰’으로 1020세대들이 선호할만한 사파이어 퍼플, 블로솜 핑크 등 12가지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귀를 덮는 바깥 부분인 하우징부분에 반짝이는 컬러로 마치 '진주 귀걸이'와 같은 액세서리 느낌를 줘 패션소품과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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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재는 ‘하이브리드 실리콘’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무리가 없으며, 교체가 가능한 3가지 크기(대, 중, 소)의 이어버드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줄 감개를 내장,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의 판매가는 2만 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