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 "올해 공공 및 금융권에서 선전"

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는 올해 DBMS 솔루션 '사이베이스 ASE'와 클러스터기능을 더한 'ASE CE'를 앞세워 공공과 금융권에서 다수 신규고객을 확보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한국사이베이스는 행정안전부, 교통안전공단, 대한주택공사,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과 하나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우증권 등 금융기관, 교보문고, 울산대병원 등 산업군별 신규고객 및 프로젝트에 ASE와 ASE CE를 공급했다.

한국사이베이스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ASE CE 수주를 필두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제품과 영업 문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김태영 대표는 "지난해말 국내 출시한 ASE CE가 실질적 사례를 구축하고 더불어 내년 공공시장에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각적 영업과 마케팅을 통한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이베이스는 앞으로 산업군별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산업별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솔루션파트너 대상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