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실시간TV를 볼 수 있게 됐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애플 앱스토어에 아프리카TV(www.afreeca.com)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프리카TV의 가장 인기있는 개인 방송 500여 개를 아이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방송은 크게 음악방송, 게임방송, 스타 여성 BJ의 방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방송 검색하기, 정렬하기, 즐겨찾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 아이폰 뜨니 모바일광고 시장 '꿈틀'2009.12.07
- 아프리카TV, 웹어워드 대상2009.12.07
- 아이폰 출시 임박, 스마트폰 시장 들썩2009.12.07
- '갤S25 엣지' 배터리·망원 지적에 삼성 임원 답은?2025.06.07
다음의 'TV팟'이나 유튜브가 웹에 저장된 동영상을 아이폰에서 재생한다면, 아프리카TV는 현재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생방송되고 있는 것을 아이폰으로 동시 시청하는 방식이다.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은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