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나 인형같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귀여운 휴대폰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 TV 드라마 속의 캐릭터 ‘트랜스포밍 휴대폰 로봇’을 기반으로 한 ‘반다이 폰 브레이버7’은 화면에 눈코입이 모양의 불이 들어오고 소리도 낸다. 웃는 표정이나 화난 표정의 얼굴 모양을 지을 수 있는가 하면 실제로 팔다리 관절을 구부려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게 할 수도 있다.
아쉽게도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이 휴대폰은 다소 비싼 가격인 135달러(한화 약 16만원)에 XL-SHOP.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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