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말 미국 시장에서 판매 예정인 닛산의 보급형 전기자동차 '리프'가 씨넷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5인승 해치백 스타일로 풀 충전으로 1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자동차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차에는 전륜구동의 전기모터와 500파운드(약 227kg)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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