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섹시백폰' CF, '뒤태'로 유혹

스카이(대표 박병엽)가 큐빅 패턴무늬를 적용한 일체형 배터리 케이스로 뒷면 디자인을 살린 휴대폰 '섹시 백(제품명: IM-U530K)'폰 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섹시백 CF '저기요'편은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성에게 건넨 낯선 남자의 한마디가 새로운 시작을 부른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대다수 풀터치폰이 터치나 LCD 화질 등 전면부 기능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섹시백폰의 휴대폰 뒷면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풀터치폰의 신선한 관점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은 “스카이 ‘섹시 백’폰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섹시 코드를 반영해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뒤 태’의 아름다움을 광고에 담은 것”이라며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휴대폰 후면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