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프리시젼이 중국 업체와 27억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에스엔유는 중국 헤페이 BOE 옵토일레트로닉스 테크놀로지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중국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에스엔유는 지난 3분기 수출에서 99억원의 실적을 올려 지난해 연간 86억원 규모의 수출액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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