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야후! 거기걸스' 9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야후! 거기걸스 9기는 지역 리포터로서의 본연의 역할에서 나아가 야후! 퍼플 CI 교체와 함께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는 야후!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야후! 퍼플 엠베서더(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야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신규 서비스에 대한 리뷰 쓰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지역 곳곳을 다니며 여행기, 업체(맛집)소개, 컬럼 등을 통해 생생한 지역 정보를 소개하는 지역 리포터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담당하게 된다.
야후! 거기걸스 9기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외 여대생(휴학생포함)들은 2인 1조로 조를 이뤄 야후! 거기걸스 모집 페이지(http://kr.promotion.yahoo.com/gugigirls9/index.html)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한 후, ▲플리커에 퍼플 사진 올리기 ▲블로그에 야후! 서비스 후기 쓰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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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서류와 미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야후! 거기걸스 9기 70명(35팀)은 오는 내달 19일 발대식 및 퍼플 파티를 시작으로 2010년 야후! 코리아를 널리 알릴 퍼플 엠베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야후! 코리아는 팀 별로 매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우수 활동 팀에게는 장학금으로 총 44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야후! 거기걸스로 선발된 팀들은 야후! 리포터, 에디터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야후! 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파티 등에 초청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야후! 인턴 지원시 가산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