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한상국)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자상거래 분야의 고교생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산업체간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여 쇼핑몰 교육이 보다 현장감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우선 서울여상은 학교 수업 실습 때 실제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카페24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해, 실제로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등 실전과 동일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 ▲전문가 교육 ▲웹서버 관리 ▲컨설팅 ▲성공 쇼핑몰 운영자 초청특강 및 교사연수 ▲학교기업 운영 자문 등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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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창업 교육 중 하나인 쇼핑몰 관련 교과목이 보다 실무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플렉스인터넷은 전국 전문계 고등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해 볼 수 있도록 ‘스쿨몰 솔루션’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스쿨몰’은 실제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교육용 솔루션으로, 학생 아이디 생성, 학생 관리, 시험 기능(상품등록 등 실습 테스트 및 채점), 평가내용 및 점수 안내 등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