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34나노미터(nm) 4Gb S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50nm 2Gb LPDDR을 결합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론은 발전된 낸드 LPDDR MCP 조합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론의 새로운 4Gb 낸드-2Gb LPDDR MCP는 스마트폰, 개인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저비용, 저전력 시장을 공략한다.
마이크론은 현재 고객사에 4Gb 낸드-2Gb LPDDR MCP 샘플을 공급중으로 내년 초 제품을 내놓고 대량생산할 계획이다.
The 4Gb 낸드-2Gb LPDDR 결합제품은 모바일 분야를 주요 시장으로 겨냥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고집적 제품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성 분야에 노력하고 있다. 8Gb 낸드와 8Gb LPDDR 등까지 지원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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