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 하룻동안 주요 일정을 소화하고 출국한다.
스티브 발머 CEO는 2일 기업 대상 세미나 및 윈도7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정부 관계자와 주요 고객, 파트너 등을 만나 IT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고객사 및 정부 기관을 방문하며 12시부터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리더십 Cxo 오찬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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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20분에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윈도7 미디어센터 파트너십 체결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지상파 방송사, 홈쇼핑 등과 제휴해 TV수신카드없이 방송 콘텐츠를 윈도7 PC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게 골자다.
발머 CEO는 이후 파트너사 미팅 및 한국MS 전직원 미팅, 정부 기관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