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11월초 방한한다.
이번 방한은10월 22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신형 운영체제(OS) '윈도7'을 홍보하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고객사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이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면담도 추진중이다.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한국MS는 전했다.
한국MS 홍보팀 관계자는 발머 CEO의 방한은 비즈니스 미팅이나 고객 방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투자와 관련한 발표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