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표 박병엽)는 명풍 브랜드 기업 에스. 티. 듀퐁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보인 휴대폰 ‘듀퐁폰(IM-U510LE)’을 26일부터 예약 구매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출시 전 온라인 예약 판매를 통해 총 1만 5천대가 판매된 ‘스카이 듀퐁폰’은 오는 26일부터 구매자의 영문 이름이 새겨져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처음부터 3만 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인 듀퐁폰은 온라인 예약구매로 실제 판매 수량의 절반이 팔려 나가게 됐다. 이제 ‘듀퐁폰’의 남은 수량은 1만 5천대 가량으로 26일부터 전국 지정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98만 4천5백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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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 달 25일 출시됐던 듀퐁폰의 금장 테두리가 없는 IM-U510S도 출시 후 하루 평균 1000개씩 개통 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스카이 측은 밝혔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은 “스카이 듀퐁폰이 온라인 구매예약을 통해 1만 5천대가 이미 예약 완료된 만큼 듀퐁폰이 본격 출시되면 구매자들 사이에서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